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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짹슨 김혜진으로 변신했다.
10일 황정음 공식 페이스북에는 "볼 빨간 뽀글머리 혜진이가 그리우셨죠? 내일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서 혜진이와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혜진은 짹슨 시절의 외모로 되돌아간 모습. 잔뜩 부풀린 헤어스타일, 주근깨, 동그란 안경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보는 즐거움을 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반전이 생긴다면 두 다리 뻗고 못 잘 듯" "다시 보니 즐거운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짹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 = 황정음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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