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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직속 후배인 신인 보이그룹 MAP6(엠에이피6)가 당찬 데뷔 소감을 털어놨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메세나폴리스에서 MAP6 쇼케이스가 열렸다. 다음은 MAP6와의 일문일답이다.
▲팀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
-이름을 정하기까지 회의를 많이 했다. 5대양 6대주를 다니며 공연을 할 수 있는 월드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썬)
▲첫 쇼케이스를 열게 된 소감은?
-데뷔 전에 많은 팬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열게 돼 영광이다. 처음인 만큼 준비한 것 그대로 실수 안하고 잘 마쳤으면 좋겠다.(민혁)
▲뮤직비디오를 설명해 달라.
-홍원기 감독님이 도와주셨다. 떠나간 그녀를 찾기 위해 방황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민혁)
▲뮤비 촬영 당시 에피소드는?
-군무가 인상적이다. 멤버 다섯명이 땀이 많아 준비해온 티슈를 다 써버렸다. 싸인의 경우 부모님이 보내주신 홍삼을 먹고 더 땀이 났다고 한다. 정수리 부분에 땀이 많다. (썬)
▲과거 에이프린스로 데뷔한 경력이 있던데.
-에이프린스 활동을 하면서 많은 노력을 했다. 좋은 밑바탕이 됐다. 현 소속사로 옮기면서 더욱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받게 됐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민혁)
▲새로 합류한 싸인의 소감은?
-물론 힘들기도 했다. 나만 늦게 합류해 힘들었다기보다, 연습생 생활을 처음해보고 해서 적응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멤버들이 잘 이끌어주고 챙겨줬다. 그래서 연습할 때 더 집중할 수 있었다.(싸인)
▲같은 소속사 선배 걸스데이가 어떤 조언을 해줬나.
-걸스데이 선배님들은 멤버분들간 케미가 좋고 사이가 돈독하다. 우리가 그 점을 닮았다. 걸스데이 선배님들이 데뷔 전부터 우리에게 충고도 많이 해주시고, 특히 어제 소고기를 사주셨다.(제이빈)
▲걸스데이가 일본에서 데뷔할 때 함께 무대에 올랐다고 들었다. 해외 진출 계획은 또 있는지?
-내년 1월 일본에 또 갈 계획이 있다. 이어 더 멀리 뻗어나가 중국도 가고 싶다. 여러 나라 팬분들과 함께 K팝 문화를 즐기고 싶다.(제이준)
▲'의지돌'이라는 수식어는 어떤걸 의미하는지?
-우리 각자의 의지를 말할 수도 있고, 에이프린스로 활동 했었지만 다시 태어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 의지일 수도 있다. 이번에 다시 데뷔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민혁)
▲예능 욕심은 있는가.
-'런닝맨'에 우리 막내 제이빈이 출연하면 좋을 것 같다. 뒤에서 누가 쫓아오면 정말 빠르다. 김종국 선배님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제이빈)
▲닮고 싶은 선배가 있다면?
-10년 이상 함께 활동한 신화, god 선배님들처럼 장수 그룹이 되고 싶다. 많은 대중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썬)
한편 MAP6는 민혁(23), 제이준(21), 싸인(21), 썬(20), 제이빈(19) 5인으로 구성됐으며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속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남성 아이돌이다.
이들이 첫 데뷔곡으로 내놓은 ‘스톰’은 임창정, SG위너비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팀 새벽3시의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감성이 공존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 노력한 곡이다. 강렬하면서도 서정성이 극대화 된 이곡은 남성 아이돌이 보여줄 수 있는 댄스 퍼포먼스의 강렬한 힘을 기반으로 랩과 멜로디로 전달할 수 있는 감성의 조화를 최고로 끌어 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MAP6는 이날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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