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석준 아나운서가 SM C&C와의 계약설을 직접 부인했다.
14일 한석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랑 계약하면 계약했다고 말할께요. 참내. 아직 안했다니까 왜 그러시는건지. 저로선 인생이 걸린 문젠데 쉽게 결정 되겠어요?"라고 적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KBS 신관공개홀 입구를 촬영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이날 한 매체가 "한석준 아나운서가 최근 고심 끝에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를 직접 부인한 것.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인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난해 이미 퇴사설이 불거졌는데, 결국 최근 KBS를 떠나는 쪽으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SM C&C에는 오정연, 전현무 등 전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한석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