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라미란, 생일 맞아 외모 치장 '시선 강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라미란(라미란)이 생일을 맞아 깜짝 변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에서는 네 번째 이야기 'Can't help ~ing'가 전파를 탔다.

김성균(김성균)과 두 아들은 집 문 앞에서 라미란을 기다렸다. 이윽고 등장한 라미란은 풍성하게 부풀린 헤어스타일, 레드립,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은 "어깨에 뭘 그리 많이 집어 넣었나"라고 물었고, 정환(류준열)은 "그냥 집에 있으면 안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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