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유소영, 스포츠스타·미녀 여배우 만남… 또 누구 있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또 한 쌍의 스포츠스타와 배우 커플이 탄생됐다.

축구선수 손흥민(23)과 배우 유소영(29)이 주인공. 6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유소영의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고 공식 인정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났다고 한다. 본인도 열애 기사에 당황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로는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가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9월, 결혼 2년 만에 득녀하며 2세 탄생의 기쁨을 누렸다.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도 1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1년 5개월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 밖에 연상연하 커플은 아니지만 야구선수 박한이와 배우 조명진, 이용규와 유하나도 스포츠스타와 배우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도 목하 열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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