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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승우·이병헌 주연의 ‘내부자들’이 개봉 첫주 100만 돌파를 예약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20일 하루동안 28만 3,53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62만 8,547명이다.
2위에 오른 강동원의 ‘검은사제들’(11만 2,362명)을 2배 이상 따돌린 데다 뚜렷한 경쟁작이 없어 주말 박스오피스를 석권할 전망이다.
21일(토요일) 100만 돌파에 이어 22일(일)에는 150만에 육박하는 스코어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지난 2012년 연재, 삼개월도 채 되지 않아 돌연 중단 된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토대로 제작됐다.
[사진 = ‘내부자들’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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