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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Docking Station(디멘션 포–도킹 스테이션)'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또한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진행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f(x)는 2016년 1월 30, 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Docking Station'을 개최한다. f(x)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타이틀 'DIMENSION 4–Docking Station'은 f(x) 네 멤버가 만든 새로운 차원과 연결되는 특별한 공간을 의미한다.
2009년 데뷔 후 'NU 예삐오', '피노키오', 'Electric Shock', '첫 사랑니', 'Red Light'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실험적인 콘셉트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큰 사랑 받아 온 f(x)의 색다른 공연을 예고한다.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가능하다. f(x)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f(x)는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2016년 2월 일본 첫 단독 투어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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