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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김숙이 송민서에게 조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두 부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송민서는 윤정수에게 "계약서 내용 바꾸고 싶은 것 있나?"라고 물었고 윤정수는 "2억 2천만 원으로 바꾸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돈에 미쳤어"라며 "남편 빚 있는지 확인했니? 채무관계를 알아야지"라고 조언했다.
이때 기욤이 창문을 열기 위해 일어나자 윤정수는 "난 네가 숙이 때리는 줄 알았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님과 함께2' 기욤,송민서, 윤정수, 김숙. 사진 = JTBC 영상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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