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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가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이 개봉일 흥행 순항을 알렸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극적인 하룻밤'은 개봉일인 3일 전국 3만 5,1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내부자들'(13만 1,515명), 2위는 '하트 오브 더 씨'(4만 4,674명), 4위는 '검은 사제들'(2만 5,194명), 5위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1만 9,007명)가 차지했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 포스터.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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