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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아들 대박이 생애 첫 개인기를 선보였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107회 '이토록 기다려온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녹화 당시 대박은 입으로 연신 버블을 만들어내 시선을 모았다. 대박은 입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보글보글 버블을 뿜어내는가 하면 아빠의 질문에도 버블로 의사표현을 해 이동국의 웃음을 터트렸다.
아빠의 웃음소리에 자극을 받은 대박은 입을 최대한 벌리곤 버블을 풍선껌처럼 크게 만들어냈고, 부풀리는 기술을 완벽히 터득한 듯 대박표 '버블 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슈퍼맨'은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동국 아들 대박.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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