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수습기자] 구자욱이 올 시즌 최고의 신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은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15 KMI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프로야구 레전드들이 뽑은 2015시즌 최고의 신인에 뽑혔다.
구자욱은 올 시즌 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410타수 143안타) 11홈런 57타점 17도루 출루율 0.417 장타율 0.534를 기록했다. 구자욱의 올 시즌 타율은 리그 전체 3위이자 역대 타자 신인왕 중 양준혁(1991년, 0.341)을 뛰어넘은 최고 기록이다. 올 시즌 2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신인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구자욱은 수상 후 “존경하는 대선배님들이 뽑아주신 상이라 더욱 뜻 깊고 값진 것 같다. 더 성실히 플레이 하라는 뜻으로 생각해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 되겠다"는 다음 시즌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구자욱은 KBO리그 신인왕, 조야제약 프로야구 신인상, 프로야구선수협회 선정 올해의 신인에 이어 올 시즌 모든 신인상을 독식 중이다.
[구자욱.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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