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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군인 남친에게 제대로 삐친다.
허영지는 4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콩트앤더시티'의 코너 'BSI:삐짐수사대'에서 고무신 여친 연기 펼친다.
이날 허영지는 남자친구의 군부대 관물대에 걸그룹 포스터가 붙어있는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고 남자친구에게 화를 내는 등 진짜 군인 남친을 둔 고무신 여친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한다.
제작진은 허영지가 "자기야, 영지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며 폭풍 애교도 선보인다고 전해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다.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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