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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다비치는 17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콘서트 연습 중인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연말에 있을 콘서트에 오라고 말하며 “우리가 오랜만에 뭉쳤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 가운데 강민경은 “얼마전에 이해리 혼자 브이앱 방송을 했더라. 너무 좋아했다고 들었다"고 질투했다.
특히 “역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게 맞다”고 스포일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해리는 부끄러워하며 “그런게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분위기를 수습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30일~3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년만의 콘서트 ‘WINTER HUG’를 개최한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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