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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를 "파트너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라고 언급했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별과 스윗소로우가 출연했다. 이번 녹화는 '2016년 내가 접수한다 전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별은 하하와 결혼 3주연을 맞은 것과 관련해 "아직까리즌 무리 없이 잘 살고 있다"며 "파트너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드림이가 정말 보통이 아니다. 장래가 촉망된다"라고 '아들바보'임을 인증하면서,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춤을 춰도 아기의 춤이 아니다. 노래도 잘 한다"며 가수 부모의 피를 물려받았음을 자랑했다.
더불어 "남편 하하가 GD에게 내 아들의 대부가 되어 달라고 했다더라"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윗소로우와 별.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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