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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청춘' 조정석이 정상훈과 격의없는 농담을 던졌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1회에는 멤버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첫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암스테르담을 경유한 멤버들은 햄버거를 나눠먹으며 각자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는 조정석에게 "첫 영화가 '건축학개론'이야? 진짜 잘 풀렸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첫 영화가 '건축학개론'이어서, 그때 정상훈 형이 많은 조언을 해줬다. 그런데 하나도 도움이 안됐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4인방이 아이슬란드로 떠난 리얼 여행기를 그린다. '친절한 칭따오' 정상훈, '브레인 납뜩이' 조정석, '상바보 쓰레기' 정우, '엉뚱발랄 막내' 강하늘이 색다른 케미를 보인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꽃청춘 아이슬란드' 1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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