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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3월 새신랑이 되는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허니문 베이비를 얻고 싶다는 새해 소망을 드러냈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6 무지개 시무식을 가진 김용건,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치열,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2016년 신년 계획이 어떻게 되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나는 가장 큰 소망이 올해는 3월 결혼식을 잘 치루는 것도 있지만 허니문 베이비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럼 자녀 계획은 짜 놨냐?"고 물었다. 육중완은 "나는 우리 아버지처럼 성별에 상관없이 세 명 정도"라고 답했고, 무지개 회원들은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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