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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딸 백서우가 빼어난 표현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할아버지이자 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백윤식도 칭찬했을 정도.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합류한 정시아-백도빈 부부, 애교만점 딸 백서우의 모습이 첫 공개됐다.
이날 정시아는 딸 서우에 대해 "표현력이 좋은 것 같다"며 "아버님(백윤식)께서 저희 집안의 연기 DNA를 서우가 다 몰아서 받은 것 같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서우의 할아버지 백윤식, 아버지 백도빈, 삼촌 백서빈 모두 배우로 활약 중이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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