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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남자 출연진 6명이 최종적으로 도전할 무술이 정해졌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는 박철민, 온주완, 김병만, 이정신, 김풍, 육중완의 최종 도전 무술이 발표됐다.
그 결과 육중완은 부드러운 동작 안에 담긴 강력한 힘이 특징인 통배권, 김풍은 삼절곤을 빠르고 날카롭게 다루는 무술인 삼절곤, 김병만은 날렵하면서도 강력한 한 마리의 원숭이를 표현한 원숭이 봉술을 수련하게 됐다.
또 박철민은 자신이 배우고 싶다 갈망하던 취권, 온주완은 독수리의 날렵한 사냥법과 비상하는 날개짓을 형상화 한 독수리권, 이정신은 사마귀의 사냥 모습을 본뜬 당랑권에 임하게 됐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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