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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정우성 "개코원숭이 흉내 영상, 폐기처분 원해"
2016-01-02 22:13:0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개코 원숭이를 흉내냈던 과거를 후회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6년 첫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정우성이 등장한 가운데 인터뷰가 공개됐다.
정우성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선보인 개코원숭이 흉내 영상에 대해 "사비를 털어서라도 자료를 모아 폐기처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잘 생겼다는 말이 최고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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