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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채원이 셰프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게스트 문채원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녹화 당시 문채원은 "평소 '냉장고를 부탁해'를 즐겨 본다"며 "(셰프들이) 앞에서 많이 도와주던데, 그걸 같이 하려고"며 최초의 게스트 유니셰프를 예고했다.
평소 단아하고 얌전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채원의 적극적인 모습에 셰프들도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대결이 시작되자 문채원은 셰프들의 요리에 관심을 보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을 도왔는데, 역대 가장 아름다운 유니셰프의 등장에 지켜보던 다른 셰프들은 부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채원.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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