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특성화 야구부' 창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최익성 대표의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에서 신년맞이 무료 야구상담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관학교는 "단순한 이벤트성 상담이 아니라 현재 야구를 하고 있는 학생선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훈련컨설팅까지 진행하는 1:1 대면상담이다"라며 "카카오톡이나 전화를 통한 상담은 계속 무료로 진행됐지만 훈련컨설팅을 포함한 최익성 대표의 1:1 대면상담은 무료로 진행된 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최익성 대표는 "하루에도 수많은 상담 문의가 온다. 운동 매커니즘에 관한 문의에서부터, 입스 증후군을 포함한 심리적인 부분, 훈련방법, 재활관리, 체력훈련, 심지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훈련방법을 문의하는 학부모님들의 상담까지 참으로 다양하다"며 "신년을 맞이해 1:1 대면상담까지 무료로 진행하게 된 이유는 지금까지 사관학교에 너무나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것에 대한 보답의 차원이다"라고 밝혔다.
사관학교는 오는 1월 23일 서울 구의동 사옥에서 특성화 야구부 2차 창단설명회도 개최한다. 특성화 야구부는 나이별 학년별로 교육하는 획일적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선수 개개인의 실력과 체격 및 근육량과 부상여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사관학교는 "기술훈련과 체력훈력, 맞춤형 보강 트레이닝, 인성 및 멘탈훈련과 숙식 등 센터 내에서 모든 교육 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최익성 대표의 훈련컨설팅 및 1:1 대면상담 문의와 특성화 야구부 2차 설명회 예약문의는 전화 02) 2249-7691, 카카오톡 친구 '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최익성 대표. 사진=저니맨야구육성사관학교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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