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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상 최악의 마약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세 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갖고 대립하게 되는 범죄 스릴러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롯데시네마 5개 상영관 확장을 확했다.
이 영화는 적은 스크린 수에 아쉬움을 토로했던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개봉 4주차 CGV아트하우스 17개관과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확대상영이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이뤄냈다. 여기에 롯데시네마 확대상영까지 결정됐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북미 개봉 당시 적은 상영관으로 시작해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주차부터 북미 전역으로 개봉관을 확대했던 바 있다. 한국에서도 미국과 같이 끊이지 않는 호평에 상영관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건대입구, 월드타워, 서울대입구, 신림에서 확대상영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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