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VIP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태희, 한효주, 송승헌, 이정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오는 7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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