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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신세계 SSG.com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5일 밝혔다.
신세계의 온라인 복합쇼핑몰 SSG.com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공유, 공효진은 지난달 31일부터 TV CF를 선보였다. TV CF는 공개된 지 4일 만에 온라인 광고 1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통합 런칭 2주년을 맞아 백화점에서 이마트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강점을 테마로 SSG를 한글 '쓱'으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이후 오랜만에 광고에 나란히 출연한 두 배우는 오랜만에 호흡을 맞춰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광고 속에 등장하는 "쓱" 말 한마디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편의 더빙 영화를 보는 듯한 재치 있는 이번 TV CF는 추후에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신세계 SSG.co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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