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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윤박, 직접 만든 육개장 먹어보고 오만상 '혓바닥 테러'
2016-01-05 22:24:18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윤박이 자신이 직접 만든 육개장을 먹고 괴로워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새해 첫 메뉴 육개장 편이 공개됐다.
이날 윤박은 소고기를 활용한 육개장을 만들었다. 백종원의 지시를 따랐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간도 맞지 않고 이상한 맛이 났다. 윤박은 맛을 살리기 위해 생강, 물 등을 계속 넣어봤지만 도리어 맛은 더욱 회복하지 못할 정도가 돼 버렸다.
특히 윤박은 자신의 요리를 직접 맛본 후 오만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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