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전세계 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나섰다 "I SUPPORT BIFF"

시간2016-01-06 10:01:2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지하고 나선 해외 영화인들의 목소리가 SNS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시작으로 츠카모토 신야 감독(일본),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일본), 제제 다카히사 감독(일본), 아딧야 아사랏 감독(태국), 우밍진 감독(말레이시아), 수프리오 센 감독(인도), 앤서니 첸 감독(싱가포르), 유니 하디 싱가포르영화제 집행위원장(태국), 프레디 올슨 예테보리영화제 프로그래머(스웨덴), 요시 야타베 도쿄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일본), 제이콥 웡 홍콩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홍콩) 등 해외 감독과 영화인들이 앞장서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 앞에 앉았다.

이는20년의 세월 동안 아시아 영화인들을 지지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데 앞장선 부산국제영화제를 영화인들이 직접 지켜 내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다.

이와 같이 영화인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지난 12월 11일 부산시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및 전·현직 사무국장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본격화 됐다. 지난 2014년 '다이빙 벨' 상영 이후,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등 그 동안 부산영화제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지켜만 보던 해외 영화인들은 이번 사태와 더불어 직접 부산영화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피력하고 있다.

'세계 영화의 자유를 지키는 곳, 그곳이 부산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주세요'(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제발 BIFF가 지난 20년동안 밟아왔던 길을 방해하지 말아주세요'(아미르 나데리 감독), 'BIFF는 한국 만의 것이 아니라 아시아의 것입니다.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테라와키 켄, 전 일본문화청 문화부장) 등 수많은 해외 영화인들이 SNS를 통해 부산영화제를 지지하고 있다.

영화인들의 'I SUPPORT BIFF' 메시지는 SNS 뿐만 아니라, 동영상, 이메일 등 다양한 형태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부산 범시민대책위원회와 10개의 영화단체로 구성된 영화단체연대회의가 각각 주최가 되어 오는 1월 6일(수)과 8일(금) 양일간 부산과 서울에서 일일호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년 동안 영화인과 관객이 바친 애정과 땀방울로 성장한 영화제를 지키기 위해 영화인들이 앞장서서 마련한 자리라 더욱 그 의미가 뜻 깊다.

[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응원 메시지를 보낸 영화인들]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베스트 추천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