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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보이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생일날 공연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6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지난해 11월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 비투비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혁은 공연에 앞서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하게 됐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생일에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행복하다. 많은 팬들과 함께 이 시간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일인 만큼 더 파이팅해서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 진심으로 여러분을 사랑하고 앞으로 있을 공연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비투비는 현재 국내외를 넘어 바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민혁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며 연기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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