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엉덩이로 이름을 썼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평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는 마리 아빠들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페럿 진돌이의 생일을 맞아 마리 아빠들에 깜짝 지령이 적힌 생일파티 초대장을 선물했다.
초대된 멤버들이 심형탁의 집에 방문했고, 강호동은 "생일이니까 내가 노래를 불러주겠다"며 아이콘의 취향저격을 불렀다.
이어 비아이는 '엉덩이로 이름 쓰기' 지령에 걸려 진돌이의 이름을 엉덩이로 써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진돌이에 "엄청나게 유명한 형이다"라고 말했고, 비아이는 "민망하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또 진환과 서인국은 듀엣으로 'All for you'를 열창하며 진돌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아이콘 김진환, B.I, 김민재가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마리와 나' 비아이.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