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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을 떠나게 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33)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leep"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출국 이후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한 SNS 근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에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달 30일 한국을 떠난 이후 에이미는 현재 미국 LA에 머물고 있다. 미국 국적자인 에이미는 LA에서 비자를 받아 중국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명령처분취소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패소한 에이미는 상고 없이 출국명령을 받아들였고, 지난달 30일 한국을 떠났다. 현행법상 출입국 당국은 마약 등의 범죄로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외국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릴 수 있다.
[에이미. 사진 = 에이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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