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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율 1위 '굿 다이노', 내한 제작진이 남긴 3가지

시간2016-01-07 09:15:2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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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디즈니·픽사의 '굿 다이노'가 '인사이드 아웃' 이후 반년 만에 애니메이션 최초로 영화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포문을 열었다.

'굿 다이노'의 흥행 열기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내한 행사로 그 불을 지폈다. 이에 공식 일정 동안 가장 자주 언급된 키워드를 살펴본다.

#1. 한국: 높아진 한국의 위상 '굿 다이노' 스태프들로 증명하다!

'굿 다이노'의 다양한 행사와 공식 인터뷰를 채운 것은 바로 '한국'이었다. 피터 손 감독과 김재형 애니메이터는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주인공들이다. 두 사람은 '트랜스포머', '미션 임파서블 3' 등을 기획한 드니스 림 프로듀서와 함께 내한해 영화의 제작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픽사 히스토리 등을 솔직하고 따뜻한 언변으로 털어 놓았다.

피터 손 감독은 "십 년 만에 한국에 왔는데, 새삼 한국이 얼마나 아름답고 친절한지에 대해 크게 감명 받았다"고 재미교포로서 한국인의 공감대를 전했다. 여기에 김재형 애니메이터는 "평소 가족들이 모두 한국에 있어 자주 찾는 한국이지만, 이렇게 피터 손 감독과 함께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스태프가 전한 모국에 대한 애정은 '굿 다이노'의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2. 디즈니·픽사: 전세계인이 선택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이름값을 증명하다!

지난해 7월 개봉작 '인사이드 아웃' 이후 다시 한번 디즈니·픽사가 히트 예감작을 내놨다. 근반년 간 어린이&성인들이 즐길 만한 애니메이션이 부족했던 바, '굿 다이노'가 구원투수로 등장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공식 내한 행사 중 '굿 다이노'는 예술적 영감과 기술적 노하우를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철저한 자료 조사 과정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획 과정 등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전세계인의 애니메이션 바이블로 통하는 디즈니·픽사가 이룬 기술적 성취와 감동의 스토리는 프레젠테이션, 기자간담회, 시사회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번 내한 행사는 디즈니·픽사의 이름값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기회가 됐다.

#3. 가족: 피터 손 감독의 어린 시절부터 영화 속 메시지까지 '가족'으로 증명하다!

'굿 다이노'의 내한 기간 동안 어떤 단어 보다 많이 등장했던 것이 '가족'이다. '굿 다이노'에는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피터 손 감독은 미국으로 건너와 어린 시절 영어를 하지 못하던 어머니가 디즈니 만화 '덤보'를 보고 눈물짓던 때를 회상하며 '애니메이션의 힘'을 설파 했다. 여기에 자신의 딸을 모델로 한 스팟의 이미지까지, '굿 다이노'에는 피터 손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녹아 있다. 영화 속 목축업을 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무리도 피터 손 감독이 답사를 갔던 지역에서 만났던 한 가족을 통해 착안한 캐릭터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굿 다이노'의 세계관은 우정으로 시작해 가족으로 이어지며 전 세대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임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한편 '굿 다이노'는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우정을 넘어선 교감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7일 개봉된다.

['굿 다이노'의 김재형 애니메이터와 피터 손 감독, 드니스 림 프로듀서(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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