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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문천식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문천식의 아내 손유라씨는 7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후 문천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뚝딱이 공주가 태어났어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문천식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건강하게 태어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천식은 지난 2010년 항공사 승무원이던 아내 손유라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2년 첫 아들 주완군을 얻었다.
[문천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문천식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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