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배우 김용건이 동료 배우 이계인의 집을 찾아 오랜만에 추억 여행을 떠났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MBC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시절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찍었던 옛 사진들을 보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평소 남다른 닭 사랑으로 유명한 이계인은 김용건을 위해 애지중지 키우던 토종닭까지 잡아 대접했다. 닭을 잡기 전 영정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김용건이 직접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김용건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가 눈물 흘린 사연은 8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