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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선이 상큼함을 뽐냈다.
유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느껴지네. 노랑. 2016 화이팅. 봄처럼 새로운 기운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선은 노란 스웨터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유선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에 한창이다. 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선은 종영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중 몇 번이나 링거를 맞을 만큼 몸이 안 좋은 상황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생각하며 곧 바로 촬영장으로 향할 만큼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선이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유선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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