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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lov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분홍색 꽃과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물오른 미모와 화려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라라가 이날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약 1년만에 대중에게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 터라 그녀가 올린 사진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항상 응원한다" "뭐가 꽃이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9년 동안 사랑받고 또 이름을 알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그렇게 9년간 쌓아온 열정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너무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하고 한 순간에 사랑을 받아 과도하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 행동과 말을 할 때 여러번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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