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리그' 인호진 "'나가수3' 출연당시 한달에 9만8천원 벌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인호진이 수입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 2016’에서는 ‘베일에 싸인 연봉의 실체’라는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인호진은 “지난해 봄 통장에 9만8000뭔이 찍혔다. 당시 MBC ‘나는 가수다3’을 할 때인데 방송 외 부가적인 행사를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3달간은 9만8천원, 12만원을 벌었다. 연예인이 그렇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방송인 김일중은 “이제서야 ‘나가수3’ 하기 싫었다고 말하는거냐”고 놀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