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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유미가 FA 대열에 합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유미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유미와의 전속계약이 3월 만료된다"며 "그러나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2003년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원더풀 마마', '엄마의 정원', '하녀들'등과 영화 '너는 펫', '두 사람이다', '터널' 등에 출연했다. 또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정준영과 가상 부부로 활약했다.
현재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유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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