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가수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던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고소를 취하했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A씨와 연락이 닿으며 오해를 풀어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승리는 2014년 A씨로부터 부동산 개발 사업 투자 명목으로 20억 원을 투자했으나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최근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