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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송민국의 순수한 매력이 폭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112회 '아이는 찰흙과 같다' 편으로 꾸며졌다.
템플스테이를 떠난 삼둥이는 산사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둘째 날 삼둥이는 목화솜 수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바구니에 들어간 거미를 발견한 민국은 "거미야, 왜 여기에 있니?"라고 질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난 듯 목화솜을 따던 민국은 "목화솜으로 밀가루를 만들거야"를 외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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