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건조함 없애주는 ‘오일’ 연령별 제안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이 건조함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피부 상태와 연령에 따라 어울리는 오일을 11일 추천했다.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은 20대에겐 페뷸러스 페이스 오일을 추천했다. 카멜리아 너트, 자스민 앱솔루트, 마카다미아 너트 오일 성분을 함유해 생기 없는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빠르게 흡수되고 매트하게 마무리돼 매일 사용하기 적합하다.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메마른 피부가 고민인 30대에게 제격이다. 블랙커런트 씨드, 파슬리 씨드, 로즈 힙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 자극과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강력한 영양 공급이 필요한 40대 여성은 비타민과 보태니컬 추출물이 함유된 다마스칸 로즈 페이셜 트리트먼트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바르는 즉시 수분막을 형성해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준다.

[오일. 사진 = 이솝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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