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설특집으로 부활한다.
11일 MBC 측은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를 준비 중이다. 기획단계라 제작진 배정 및 자세한 콘셉트는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1990년대 대중적 관심을 끌며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던 '일밤-몰래카메라'는 지난 2005년 부활 신호탄을 쏜 뒤 2007년 11월까지 약 2년여간 다시 방송됐다.
이경규는 최근 MBC '무한도전-예능총회'에 출연해 노련한 입담으로 '예능의 신'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저력을 보여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