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새로운 연회원 프로그램으로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Bleu Diamond Membership)’을 새롭게 론칭했다.
지난 2009년 4월 1일부로 출시되었던 기존의 호텔 3사(밀레니엄 서울힐튼, 리츠칼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통합멤버십이었던 ‘수퍼 트리플(Super Triple)’의 판매는 2015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됐고, 기존 수퍼 트리플 가입회원은 멤버십 유효기간(가입일로부터 1년)까지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범되는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은 ‘미식(美食)과 휴식(休息)의 참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프로그램’으로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객실 및 식음료 업장에서 제공하는 가치 있는 혜택과 더불어 국내 유수의 파트너사들과의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의 주요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회원 가입 시 디럭스룸 1박 무료 숙박권 1매 제공, 호텔 이용권(5만원권) 2장 제공, 올데이다이닝 ‘카페 395’ 2인 뷔페 식사권 1장 제공 등이다. 위 세 가지 중에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헬스클럽 1인 무료 이용권 2장, 식음료 업장 이용 시 횟수에 상관없이 할인(인원수에 따라 10%~33% 할인), 연회장 이용 시 식음료 요금의 5% 할인, 객실 이용 시 정규 요금에서 40% 할인, 파트너사(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힐튼 경주, 해운대 그랜드 호텔, 엘리시안 강촌/제주, 차움 검진센터,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라오라오베이 골프 앤 리조트 등)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밀레니엄 서울힐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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