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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연석이 '허세 셰프' 연기를 위해 최현석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1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배우 문채원, 유연석 편 2탄이 방송됐다.
드라마 속에서 허세 셰프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는 유연석은 "롤모델이 최현석이었냐?" 묻자 "롤모델은 아니고 참고는 했다. 소금 뿌리는 것도 봤다"고 했다.
유연석은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포트와인으로 스테이크를 만드시더라. 따라서 해야겠다 싶어서 와인을 부었는데 불이 엄청 올라왔다.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배연창이 열리더라. 새벽부터 관리실에 연락이 왔다. 오피스텔 전체가 다 열렸다더라. 민폐 끼쳤다"고 고백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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