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변진섭이 노래를 부르다 울컥했다.
11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는 새해의 즐거움을 함께해줄 'OST 군단' 가수 변진섭, 홍지민, 장미여관, 홍진영, 에릭남,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한 시청자 MC는 5년간의 짝사랑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변진섭은 '홀로 된다는 것'을 선곡했다.
변진섭은 노래를 하다 감정을 이입해 눈시울을 붉혔고, 노래 후 "나도 목이 메는 게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주인공을 보면서 노래하는데 울컥하더라"고 밝혔다.
['힐링캠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