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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국 런던 켄싱턴 가든에서 열린 버버리 2016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컬렉션은 'Something old, something new, something borrowed, something blue'라는 테마로 열려 이종석은 진한 블루기운이 감도는 수트와 그레이 코트를 매치한 사토리얼 룩으로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스티브 맥퀸, 브루클린 베컴, 마크 론슨 등 700명이 넘는 해외 유명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한 자리였다. 프론트로우에 앉아 각국의 셀러브리티들과 비주얼 경쟁을 펼쳤고 이 모습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 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종석은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은 400억 한중합작 '비취연인'에 캐스팅 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버버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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