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EB하나은행 외국선수 샤데 휴스턴이 시즌 아웃됐다.
휴스턴은 11일 KB와의 홈 경기 2쿼터 중반 KB 선수와 충돌, 왼쪽 무릎에 부상했다. 하나은행 한종훈 사무국장의 말에 따르면, 휴스턴은 하프타임에 몸을 풀었지만,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리고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휴스턴은 시즌 초반에도 무릎 부상으로 한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예상보다 빨리 복귀했지만, 휴스턴의 무릎은 시한폭탄과도 같았다. 결국 사고가 터졌다. 한종훈 사무국장은 "무릎 수술을 받아야 한다. 시즌 아웃은 확정적이다"라고 했다.
휴스턴이 빠지면서 하나은행의 전력은 크게 흔들리게 됐다. 골밑이 강한 하나은행에 승부처에서 득점력이 빼어난 휴스턴의 존재감은 특별했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휴스턴을 더 이상 쓸 수 없게 됐고, 포워드 트리시아 리스턴(183cm)을 대체 외국선수로 선발했다. 리스턴은 WNBA에서 뛴 경험이 있다.
리스턴은 올스타브레이크 후 21일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한다.
[휴스턴.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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