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카타르 도하 김종국 기자]황희찬과 진성욱이 우즈베키스탄전 공격을 이끈다.
한국은 14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16 AFC U-23 챔피언십 C조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베스트11을 확정했다.
한국은 유럽파인 황희찬과 진성욱이 공격수로 나선다. 또한 이창민 류승우 박용우 문창진이 미드필더로 나서고 심상민 송주훈 연제민 이슬찬은 수비를 책임진다. 골문은 김동준이 지킨다.
한국은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올림픽 8회 연속 진출에 성공한다.
▲ AFC U-23 챔피언십 1차전 우즈베키스탄전 선발 출전 명단
골키퍼 - 김동준(성남)
수비수 -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연제민(수원삼성) 이슬찬(전남)
미드필더 - 이창민(전남) 류승우(레버쿠젠) 박용우(서울) 문창진(포항)
공격수 - 황희찬(잘츠부르크) 진성욱(인천)
[황희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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