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리멤버'는 시청률 16.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5.6%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와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시청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객주'는 전회 11.4%에서 0.7%포인트 하락한 10.7%를, '달콤살벌 패밀리'는 전회 4.6%에서 0.2%포인트 하락한 4.4%를 각각 기록하며 '리멤버'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리멤버'가 과연 20%대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 '장사의 신-객주2015' '달콤살벌패밀리' 포스터. 사진 = SBS KBS M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