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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갓세븐 주니어가 팬미팅 스포일러 공개와 함께 영화 '눈발'을 홍보했다.
주니어는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GOT7 주니어 서울상경'을 진행했다.
이날 주니어는 "어제 애들이 'V앱'을 했더라"며 "일단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이다"고 밝혔다.
주니어가 속한 그룹 갓세븐은 전날인 13일 V앱을 진행했다. 주니어는 함께 하지 못했다.
이에 주니어는 멤버들과 함께 'V앱'을 진행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며 홀로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틀 뒤에 있을 2주년 팬미팅 기다려지시죠? 많이 많이 기다려달라"며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다. 아이들이 말했듯 한국에서 안 보여드렸던, 처음 보여드리는 공연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댓글을 통해 전한 질문을 읽으며 "팬미팅에 제복 입냐고요? 그건 그 때 가봐서 오신 분들만 알 수 있게 해드려야죠"라고 답했다.
또 영화 '눈발'에 대해 묻자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좋은 영화니까 여러분들 많이 많이 봐달라"며 "내가 학생으로 나온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좋아하신다는 교복도 입고 나오니 많이 봐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 전에 너무너무 좋은 영화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꼭 봐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니어.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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