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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세븐틴 원우가 장재인과의 '환청' 무대를 언급했다.
세븐틴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SEVENTEEN 특파원 H'를 진행했다. 호시, 민규, 원우, 에스쿱스, 버논이 함께 했다.
지난 14일 세븐틴은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원우는 장재인과 함께 드라마 '킬미힐미' OST '환청'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세븐틴 멤버들은 '환청남'이라며 원우를 소개했다. 또 호시는 원우에 대해 "특유의 마이크 잡는 것 있다"며 그를 따라했다.
그러자 원우는 "내가 엄청 연구한 거다. 한 쪽 잡고 나머지는 잡을들 말듯 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틴.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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