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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정승환이 김민경과의 데이트 목격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301 302'에선 이웃 정지민이 "사귀는 구나?"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정승환은 "무슨 소리냐"라며 발끈했다. 그러자 정지민이 "함께 영화 보지 않았냐. 불이 꺼지자 입술을 가리키지 않았냐"며 물었고 정승환은 "조용히 좀 먹으라고 그런 거다. 중요한 순간마다 '냠냠 쩝쩝'"이라며 해명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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